시큐드라이브 솔루션은 파일서버와 PC, USB 내에 ‘보안영역’을 설정하여 파일을 보안합니다. 보안영역은 업무용 파일을 작업하고 보관하기 위해 보안기능이 작동하는 영역으로, 파일 암호화, 미인가 프로세스 차단, 파일 권한 관리 기능이 작동하여 3중으로 보호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내에서 직원들끼리 파일을 공유할 때 주로 원본파일을 메신저나 이메일에 첨부해서 주고 받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파일 자체가 이동되기 때문에 유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큐드라이브 문서중앙화를 이용하면 서버 내의 네트워크 폴더를 보안영역으로 설정하여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1:1 수신함, 부서별/프로젝트별 폴더, 전사 공유 폴더 등을 생성해 파일의 이동없이 파일 링크만 전달하면 유출 걱정없이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외에 있는 외근자/출장자가 파일을 요청하면 어떻게 공유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 보안영역에 저장된 파일을 사외에 있는 직원의 노트북 내 보안영역으로 전송하면 됩니다. 이는 보안영역 간의 이동이기 때문에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외에서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파일 서버를 이용해도 됩니다. 클라우드 파일 서버를 이용하면 VPN을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문서중앙화 환경이기 때문에, PC에서 생성되는 문서는 문서중앙화 서버에만 저장할 수 있고, 서버에 저장된 문서는 외부로 유출할 수 없습니다.
협력업체와의 파일 공유는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요? 협력업체와 파일을 주고 받다보면 의도치 않게 유출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경우 시큐드라이브 보안USB를 활용하면 됩니다. 사내 보안영역에 저장된 파일을 암호화하여 반출한 후, 메일로 협력업체 직원에게 전달합니다. 협력업체 직원은 이 파일을 USB 내 보안영역으로 다운로드하여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은 암호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보안영역이 아닌 곳에서는 열어볼 수 없습니다.
보안USB가 없다면 보안PDF 반출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보안PDF 반출은 열람 기간 설정은 물론, 수신자 PC에서만 열람 가능하도록 제한할 수 있어 수신자가 아닌 제 3자에게 파일이 재전송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